“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Make it your ambition to lead a quiet life, to mind your own business and to work with your hands” Thessalonians 4:11
공손 건축은 위와 같은 슬로건으로 겸손과 성실함으로 건축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축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건축의 과정은 디자인, 인허가와 관련된 법률적인 문제, 시공의 과정 등 접근하기 쉽지 않은 영역으로 여겨집니다. 공손건축은 건축의 시작부터 공간이 완성되는 모든 과정 가운데 건축주와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공간을 만들어 갑니다. 건축주의 삶을 담아내고, 땅이 가진 시간과 의미를 담아내는 건축과 공간을 구현해 내고자 합니다.
공손건축은 대지가 원래 가지고 있는 시간과 의미를 소중히 여깁니다.
대지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성, 시간,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건축으로 담아냅니다
공손건축은 단정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화려하거나 보여주기식의 디자인이 아닌 단정하게 정리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건축의 재료를 다룸에도 건축비를 고려한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공손건축은 건축주의 삶을 존중합니다.
좋은 공간은 사람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건축을 통해 새롭게 진행되는 건축주의 삶을 응원합니다.
장보윤 | 소장, 건축사
대한건축사협회 정회원
경원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졸업
박요한 | 시공책임자
경희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